TIL #1) 신입개발자가 쉽게 착각하는 것 (개발자 커뮤니케이션 방법)

 

1. 입사 1일차!  처음 받은 임무는 바로,,,

 

 

1. JS 강의를 듣고 내용 정리 후,

1. localStorage 데이터 저장방식,
2. localStorage 데이터 저장 위치,
3. 로컬스토리지 사용 이유,
4. 로컬스토리지 이외의 방식

을 정리해서 선임 개발자님께 검사를 받는 거였다.

 

 

나는 첫 임무라서 전반적인 설명과, 모든 질문에 세부적인 답변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착각했다.

 

 

🙋🏻‍♀️ 이에 내가 조사한 방식은

그래서 뭐 데이터 저장방식에는 크게 쿠키와 web storage가 있는데 그 중에서 종류는 뭐고~ 이런식으로 발표를 했다.

 

 

다 들으시더니 이번 임무의 목적은 처음 입사했으니 어떤식으로 구글링을 하는지, 질문을 했을때 어떤 답변을 어떻게 하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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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 적절한 구글링 방법

1. 구글에  "localStorage 데이터 저장방식" 검색하면,

=> localStorage 데이터 저장방식: key-value값을 storage에 저장

 

 

 

2. localStorage 데이터 저장 위치: 

https://cyworld.tistory.com/3128

sessionStorage 및 localStorage 저장 장소

 

 

3. 로컬스토리지 사용 이유

=> 클라이언트와 서버간의 전체 트래픽과 낭비되는 대역폭 양 축소 

     (데이터카 유저의 로컬 디스크에 저장되어 있으면 인터넷이 끊겨도 데이터가 유지되기 때문)

 

 

 

4. 로컬스토리지 이외의 방식

이 질문에 내가 추가로 조사했던 쿠키, session storage를 간략하게 조사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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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질문의 내용 그대로를 검색해서 답변만 간단히 정리하는 방식으로 하면 된다!! 고 하셨다. 

즉, 묻는 질문에 답변만 간단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연습이 부족했던 것.

 

 

 

첫 임무를 하면서 정답을 맞히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어떤식으로 공부하고 사고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미생에서 볼때는 주인공이 왜 삽질을 하나 답답했는데 막상 내 일이 되니 나도 다른 삽질을 하고 있었던..

개발자가 아니라도 모든 신입들이 쉽게 하는 실수인 것 같다.